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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항암제사업부 신정범 부서장 임명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에 이희정 이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5:14:55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신임 항암제사업부 부서장에 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 신정범 상무를, 신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에 이희정 이사를 임명했다.

신정범 상무
한국로슈 신임 항암제 부서장 신정범 상무는 2010년 스페셜티 케어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했다.

입사와 함께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으로 임명된 후 영업마케팅 분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며 회사 성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조직 내ㆍ외부 다양한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신정범 상무는 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 및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 및 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신 상무는 "혁신적인 항암제를 공급함으로써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정 상무
한국로슈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으로 임명된 이희정 이사는 2009년 한국로슈에 입사해 스페셜티 케어 부문 마케팅을 담당했다.

특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0년 스위스 로슈 본사로 발령, 신진대사 프랜차이즈 부문 인터내셔널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 사업 개발 및 도매팀 부장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끌어 오면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희정 이사는 대웅제약 영업 및 전략 기획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이희정 이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한국로슈가 더욱 신뢰 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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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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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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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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