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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신임 이사진 선임 조직개편 마무리

한국노바티스ㆍ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전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4:44:52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ㆍ회장 김진호)가 신임 이사진으로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을 선출해 올해 상반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첫 여성 부회장으로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를 선임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
KRPIA는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해 글로벌 협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는 올해 1월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한국 부임 이전에는 호주ㆍ뉴질랜드에서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와 오스트리아ㆍ슬로바키아 항암제사업부 대표직을 거쳤다.

또 노바티스 미국 글로벌 마케팅 그룹을 거쳐 일본 항암제사업부 'Early Commercial Development 및 Marketing Science' 책임자를 역임한데 이어 독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
리즈 채트윈 사장은 20년 넘는 약계 경력을 지닌 리더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약가 및 시장진입 부문 글로벌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중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ㆍ신경계 사업부 총괄부사장를 역임한 후 지난해 10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으로 선임됐다.

KRPIA 김진호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글로벌 경험이 공유되는 기회를 마련해 향후 KRPIA가 정책적 파트너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KPRIA 창립 이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 2013년 8월 햔국얀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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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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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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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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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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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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