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5일간 SAS코리아와 '제2회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보다 두배 더 늘어난 수다.
보건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은 SAS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심평원이 제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된다.
양성과정에서는 심평원의 빅데이터 생성 및 구성에서부터 데이터 마이닝, 역학, 비교 효과 연구를 포함한 성과연구와 경제학 등 다양한 방법론과 실증분석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