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4월 1일 'CJ헬스케어주식회사'로 출범한다.
21일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은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CJ헬스케어를 제약 신설법인으로 설립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공식 출범할 CJ헬스케어는 현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부사장)가 각자 대표를 맡게 된다.
한편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의 최근 3개년 매출은 2010년 3612억원, 2011년 4192억원, 2012년 4488억원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