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대외협력부 연태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10일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대표이사 김진호)는 이같은 2014년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다.
이번 인사로 준법경영팀과 대외협력부를 함께 이끌어 온 연태준 부사장은 7월 1일자로 대외협력 부서를 전담해 대 언론 활동 및 대외 협력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사업개발 및 법무팀 김정욱 상무와 영업부 김진수 상무, 항암제 부서 윤순남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또 그간 호흡기 사업부를 맡아 온 윤상배 이사와 지난 1월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책임자(General Manager)로 임명된 김수경 이사도 상무로 각각 승진됐다.
이밖에 제약 영업부 이재훈 본부장, 준법경영팀 박두범 본부장, 대외협력부 이경해 본부장이 각각 이사로, 재무 부서 최민정 부장과 IT부서 장인국 부장은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