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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규제동향을 한 눈에
내달 18일 ‘AHC·AHWP 공동 워크숍 및 총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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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APEC 규제조화센터(AHC)-의료기기아시아조화회의(AHWP) 공동 워크숍 및 AHWP 총회’를 AHWP·APEC와 공동 주최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행사 주관사로 나서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동향을 살펴본다.
이번 워크숍은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규제 허가 담당자들이 각국 의료기기 제도를 설명하고, 이미 각국에 진출한 회사의 생생한 사례중심 경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AHWP 회원국 23개국과 APEC 지역 국가들의 의료기기 허가기관 등 규제당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식약처는 “각국 보건당국이 자국민 안전관리 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각국 의료기기 허가기준, 관리감독체계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에 의료기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신청은 AHWP 공식 홈페이지(www.2014ahwp.com)에서 가능하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행사 주관사로 나서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동향을 살펴본다.
이번 워크숍은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규제 허가 담당자들이 각국 의료기기 제도를 설명하고, 이미 각국에 진출한 회사의 생생한 사례중심 경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AHWP 회원국 23개국과 APEC 지역 국가들의 의료기기 허가기관 등 규제당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식약처는 “각국 보건당국이 자국민 안전관리 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각국 의료기기 허가기준, 관리감독체계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에 의료기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신청은 AHWP 공식 홈페이지(www.2014ahwp.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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