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임영기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의학, 공학,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1975년 창립 이래 방사선방호에 관한 전문적인 학문과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방사선에 관한 국내외 현안에 대해 국민의 방사선 이해 증진을 주도하고 있다.
임영기 교수는 한국과총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저선량방사선학회 편집 및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사선 진흥협회 기획위원장직도 겸하고 있다.
임 교수는 향후 1년 간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차기회장 역할을 수행하고, 2016년부터 2년간 회장으로 학회를 본격 대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