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내년부터 레오파마 건선치료제를 판매한다.
레오파마(대표 주상은)와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이같은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내년부터 레오파마 건선치료제 '자미올® 겔'과 '다이보베트® 연고'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 진행한다.
'자미올® 겔'은 비타민 D 유도체(칼시포트리올)와 스테로이드제제(베타메타손) 복합제로 1일 1회 바르는 투명한 겔 타입의 건선치료제다.
'다이보베트® 연고'는 자미올® 겔과 동일 성분으로 1일 1회 사용하는 연고 형태의 건선 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