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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업계 최초…체계적인 정보관리 및 대응 검증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14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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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료IT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는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약자로 기업이 정보보호를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지, 지속적인 관리 및 대응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

ISMS 인증은 KISA가 국내 사업자의 정보보호 조치 및 대응수준을 심사해 관련 체계와 설비를 갖췄다고 인정한 곳에 부여한다.

정보보호관리체계는 총 104개 평가기준에 따라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한다.

유비케어는 인증 획득을 통해 ▲유팜몰 ▲미소몰 ▲에버헬스 ▲자연이랑 등 온라인 몰 분야에서 정보 자산 관리에 대한 적합성과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정보관리 및 대응으로 보안사고 피해 감소는 물론 고객 및 거래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비케어 정보보호담당 김석진 파트장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유비케어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 관리적, 물리적 보호조치를 포함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응 및 꾸준한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인터넷접속이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ISP, 서버 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을 제공하는 IDC, 인터넷쇼핑몰이나 포탈과 게임 등 사업을 갖춘 기업의 전년도 해당부문 매출 100억원 또는 이용자수 100만 명 이상 기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미인증시에는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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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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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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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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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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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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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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