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이 4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에이온 휴잇(Aon Hewitt) 선정 ‘2015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사조직 컨설팅기업 에이온 휴잇은 2001년부터 격년으로 7회째 ‘한국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본상은 ▲최고의 직장 지수 ▲인재관리 효과성 지수 ▲경영성과 및 인사 효과성 지수 등 3가지 선정 기준으로 직원 의견 조사, 인사제도 조사, CEO 설문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직원 의견 심사 비중을 높여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한국로슈진단은 뛰어난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76%의 높은 직원 몰입도, 회사 경영을 이끄는 인재관리, 고용 브랜드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에 선정됐다.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랜스 리틀(Lance Little)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직원 개개인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열린 소통을 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회사 성공과 장기적 성장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