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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대박? 비아그라 '화이자' 호스피라 인수

인수 총액 16조6000억원…셀트리온 램시마, 허쥬마 날개다나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2-06 13:51:18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고지혈증약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등으로 유명한 화이자가 바이오시밀러 업체 호스피라를 인수키로 합의했다. 인수 총액은 152억3천만 달러(약 16조6000억원)이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본사가 있는 호스피라는 주사용 약품과 바이오시밀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이다.

호스피라는 유럽과 호주에서 복제 약품을 판매하는 미국의 첫 번째 제약업체로, 작년 매출은 44억달러(약 4조 8000억원)였다.

화이자는 올해 안에 인수를 마무리 짓고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해 유럽이나 신흥시장에서 호스피라의 제품 판매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호스피라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권을 보유한 업체다. 현재 미국 FDA 승인을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호스피라는 셀트리온의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화이자의 인수가 셀트리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KB투자증권은 6일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로 셀트리온의 사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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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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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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