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사운드렌즈Ⅴ’를 9일 출시했다.
사운드렌즈Ⅴ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청기 개발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초슬림형 부품이 탑재돼 기존 초소형 보청기보다도 더욱 작아졌다.
초슬림형 부품과 함께 전 세계 스타키 지사 중 가장 뛰어난 생산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키코리아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소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최대한 작게 제작돼 착용 시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사운드렌즈 Ⅴ는 외이도 골부 안쪽 깊이 착용할 수 있어 울림 현상을 최소화했고, 소리증폭도 커 중고도 청력손실이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심상돈 대표는 “사운드렌즈 Ⅴ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 개발력과 스타키코리아 명장팀을 비롯한 내부 기술력이 함께 탄생시킨 최고의 제품”이라며 “보이지 않는 보청기를 선호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