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급여·상병 정보 그리고 학술 컨텐츠까지.
이 모든 걸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앱이 등장했다. 의약정보센터 KIMS에서 운영하는 KIMS Mobile이 그것이다.
KIMS OnLine은 최근 의약 및 학술 정보 등 전문성, 사용성을 강화한 신규 웹사이트, 서비스 정보를 확대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컨텐츠는 질환 포커스, 기존 처방 가이드, Book in Book, 세계의약뉴스, 메디컬포커스, 컨퍼런스, CME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특히 국내 의약품 정보 서비스로는 최초로 최신 연구 결과의 핵심 리포트를 제공하는 '컨퍼런스'를 선보인다.
KIMS OnLine 모든 정보는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
현재 국내에서 모바일을 통해 의약정보를 서비스하는 기업은 있지만, 정보가 허가나 식별 정보로 제한적이다.
성분, 급여, 상병 정보 그리고 학술 콘텐츠까지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앱은 KIMS Mobile이 유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KIMS OnLine 리뉴얼은 단순히 의약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적인 영역을 넘어 콘텐츠 특성과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KIMS OnLine은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에서 운영하는 의약정보 웹사이트다. 1997년 웹서비스를 시작했고 2009년부터 모바일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