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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FAIR’ 국산 의료기기 수출 길 ‘활짝’

KOTRA와 ‘글로벌바이오메디컬포럼’ 공동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08:58:37
지난해 첫 개최된 K-HOSPITAL FAIR 2014 전시장 모습.
올해 2회를 맞이하는 ‘K-HOSPI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 및 의료기기박람회)가 KOTRA와 손잡고 해외바이어 유치에 나서는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7일 오후 2시 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HOSPITAL FAIR 기간 중 의료산업 해외유력 바이어와 해외병원 프로젝트 발주처가 참가하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포럼(GBMF)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유럽과 동남아 등 약 40개국·100개 기업에서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병원시스템 ▲IT융합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시회 주최 측은 동남아 바이어들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과의 1:1일 구매상담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B2B 해외바이어 메치메이킹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6월말부터 해외바이어와 미팅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중동과 동유럽 국가의 해외병원 프로젝트 발주처가 참가하기로 예정돼 있어 병원 수출 또는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대형병원과의 미팅과 병원현장 방문이 이뤄진다.

더불어 병원프로젝트 해외발주처가 연사로 참여해 해외 병원프로젝트 참여방안 등 병원수출과 관련된 사항을 직접 설명하는 ‘해외 병원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하는 의료산업 마케팅 행사도 열린다.

이번 MOU 체결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와 병원들에게 양질의 해외바이어와 새로운 정보를, 한국 의료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는 바이어들에게는 세계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업체와 병원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병원협회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B2B 수출상담회를 통해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 제품수출은 물론이고 공동 연구개발·OEM 등 폭넓은 분야의 해외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병원 해외발주처가 직접 참여하는 설명회를 통해 해외 병원프로젝트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까지 진행한다면 국내병원과 업체들의 해외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원협회와 KOTRA 간 MOU는 27일 오후 2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협 정영진 사업위원장과 KOTRA 전략마케팅본부 김성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다.

협약식에는 대한병원협회 이계융 상근부회장, 주식회사 이상네트웍스 조원표 대표이사,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신병순 회장, KOTRA 지식서비스사업단 전병석 단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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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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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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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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