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는 임직원 봉사단체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아 봄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40여명은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송죽원 내 텃밭을 손질하고 꽃나무와 야채 모종을 심었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 턱을 설치하고 실내 페인트 작업도 진행했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했다.
발족 이후 매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