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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에 빠진 메나리니…풀케어 254억원 대박
발매 2년만에 250억원 돌파…우수한 효능 등 원동력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3-30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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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가 발톱 하나로 매출 254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2년만에 연매출 250억원을 돌파한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가 그것인데, OTC(일반의약품)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세다.
'풀케어'는 2013년 5월 출시 후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여왔다.
발매 첫해 89억원, 이듬해인 2014년 254억원의 매출액을 기로했다. 성장률이 무려 186%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는 물론 전체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해당되는 수치다.(IMS 데이터 기준)
'풀케어' 성장 요인은 ▲우수한 침투력과 발톱 재생력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편리함 등이 꼽힌다.
오니텍(ONY-TEC) 특허기 술로 손발톱의 치밀한 케라틴 조직 안에 주성분이 신속하게 흡수된다. 국내 최초로 따로 갈거나 닦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하루에 한 번만 바르면 되는 편의성도 있다.
임상으로 입증한 효능도 성장 비결로 꼽힌다. 467명 발톱 무좀 환자 대상 임상 연구에서 시작 3개월만에 77% 환자군에서 무좀균이 미 검출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풀케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질환 및 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린 것이 매출 급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시장 선도 제품으로 질환 인식 개선 등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시 2년만에 연매출 250억원을 돌파한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가 그것인데, OTC(일반의약품)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세다.
발매 첫해 89억원, 이듬해인 2014년 254억원의 매출액을 기로했다. 성장률이 무려 186%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는 물론 전체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해당되는 수치다.(IMS 데이터 기준)
'풀케어' 성장 요인은 ▲우수한 침투력과 발톱 재생력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편리함 등이 꼽힌다.
오니텍(ONY-TEC) 특허기 술로 손발톱의 치밀한 케라틴 조직 안에 주성분이 신속하게 흡수된다. 국내 최초로 따로 갈거나 닦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하루에 한 번만 바르면 되는 편의성도 있다.
임상으로 입증한 효능도 성장 비결로 꼽힌다. 467명 발톱 무좀 환자 대상 임상 연구에서 시작 3개월만에 77% 환자군에서 무좀균이 미 검출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풀케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질환 및 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린 것이 매출 급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시장 선도 제품으로 질환 인식 개선 등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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