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27일 한국경제신문사와 열린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04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 대상은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으로 수출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을 업종별로 선정, 시상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된 상.
회사 경영방침, CEO 글로벌비즈니스 마인드, 해외시장 개척활동 실적 드을 허철부 명지대 교수 등 10여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유나이티드 제약이 의약부문에서 세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미국 공장을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력을 지속해 와 CEO의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마인드와 해외 시장개척 활동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거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