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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신규 주거지역 급부상…선점 해볼만

골든와이즈닥터스 장영진 팀장


장영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21 09:43:09
미사강변도시

하남미사강변도시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망월동 일대 약 567만㎡ 규모로 개발이 진행중이며 약 3만8000여 세대에 인구 약 9만5000 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될 예정이다. 과거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낙후지역이었으나 2009년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2014년 3200여 가구가 입주하였고 2015년 약 3800여 가구, 2016년 87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 강일지구와 풍산지구 등을 합하면 약 17만 명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역을 형성하게 된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2018년 5호선 연장선(강일역~미사역)이 개통예정이며, 최근 지하철 9호선 연장 방안도 추진되고 있어 대중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도시개발현황

현재 미사지구는 한창 공사와 입주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중, 고가 개교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 및 마곡지구와 더불어 주목받는 신규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계획대로 개통될 경우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경쟁력 있는 주거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토이이용계획상 미사지구는 지하철 5호선 역이 예정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중심상업지역이 형성되고, 각각의 대규모 주거지역 인근으로 상가지역이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입주 초기단계이고, 상가지역 역시 이제 분양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지하철 개통도 2018년으로 계획되어 있어, 도시가 완성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원 전망

미사강변도시는 약 1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하남권의 핵심주거지역이자 강일 및 풍산지구과 연계된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계획상 지하철역이 예정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중심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남북으로 각각 근린상업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도시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비보험과 진료과목의 경우 지하철역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고, 보험과나 밀착형 진료과목의 경우에는 근린상업지역이나 단지내 상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미사지구는 개발 진행중이다. 따라서 입주세대의 규모와 입주율, 입주시기, 상가형성 등을 고려한 개원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선점효과와 적정 배후세대 확보와의 균형도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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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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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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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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