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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의원 의료기기 ‘공동구매’ 뭉칠수록 “싸다구”

온·오프라인 연계 ‘위즈메딕’ 의료기기 공동구매·전문가 구매컨설팅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5-04 01:13:37
위즈메딕은 온라인 의료쇼핑몰과 함께 의료기기 공동구매와 전문가 구매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좀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의료소모품과 의료기기 구입을 원하는 중소병의원은 이 사이트를 눈여겨보자.

각종 의료소모품은 물론 공동구매와 전문가 구매컨설팅으로 합리적인 최저가 의료기기 구입이 가능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위즈메딕’(www.wizmedic.com)을 소개한다.

메디칼스탠다드 계열사 ‘키너스’가 운영하는 위즈메딕은 온라인 의료쇼핑몰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의료기기 구매컨설팅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의료기기 구입은 선후배 의사들한테 얻은 정보 또는 온·오프라인 정보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영업사원 방문상담을 통해 주로 이뤄진다.

하지만 일방적인 정보에 의존하다보니 정작 필요한 의료기기 스펙뿐 아니라 어떤 가격에 구매하고 AS는 어떻게 받아야 할지 결정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위즈메딕을 운영하는 키너스 변상철 최고운영책임자(COO)
키너스 변상철 COO(Chief Operating Officer·최고운영책임자)는 “위즈메딕은 중소병의원에서 필요한 의료기기 정보를 온라인에서 총망라해 제공하고, 구매의사가 있는 소비자를 오프라인 각 분야 전문가와 직접 연결시켜주는 ‘O2O’(Online to Offline) 포털 사이트”라고 정의했다.

즉, 중소병의원은 위즈메딕에서 제공하는 업체별 의료기기 정보를 미리 비교 검색해 제품을 선택하면 오프라인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전문 구매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변상철 최고운영책임자는 “위즈메딕은 소비자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이용한 다양한 유통경로를 구축했다”며 “중소병의원 고객들은 언제든지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기 구매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면 ‘공동구매’를 이용하는 것도 비용절감의 좋은 방법.

위즈메딕은 현재 ▲심전도계 ▲CR·DR ▲ENT Unit ▲혈류측정기 ▲자외선조사기 ▲맥파분석기 ▲비첩촉식 체온계 등 공동구매를 진행 중이다.

의료기기 공동구매는 고객들이 구매를 원하는 모델과 제품을 추천받는 투표시스템을 도입, 구매자가 많을수록 ‘바잉 파워’(Buying Power)가 커지는 만큼 제조업체로부터 더 좋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구매비용을 낮출 수 있다.

제조업체 또한 영업마케팅 비용 없이 한 번에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이득이다.

의료기기 구매가 복잡하고 번거롭다면 위즈메딕의 ‘구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업계 경력 최소 10년 이상 전문가들이 중소병의원에 필요한 초음파진단기, 디지털 X-ray, CT, MRI, OCS·EMR, PACS 등 가장 적합한 스펙과 가격의 의료기기를 추천해 구매를 돕는다.

변상철 최고운영책임자는 “위즈메딕은 단순히 의료기기 공동구매와 구매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탈피해 중소병의원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검증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기기 구매가 이뤄지면 고객들의 구매후기와 구매컨설팅 전문가들의 사후평가, 위즈메딕 자체 검증을 통해 해당 제품의 스펙·가격·장점 등에 대한 평가점수와 순위를 매겨 이를 고객들에게 제시해 의료기기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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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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