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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남북 보건의료 협력 법안 발의

보건의료 분야 교류 활성화 "통일 문 여는 만능 열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05-29 14:43:13
남북 보건의료 교류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정세변화와 상관없이 교류협력을 증진해 나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기반 목적으로 마련했다.

정의화 의장은 독일은 통일 이전에 동서 간 보건의료 협정을 맺고 교류 협력을 진행해 독일 통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열악한 의료현실 속에 있는 북한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북한 주민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 남북 간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보건의료 협력은 남북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통일의 문을 여는 만능 열쇠가 될 수 있다"며 "법률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북한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사 출신인 정 의장은 2006년 '남북의료협력재단'을 설립해 북한에 대한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북한 중소도시 30곳에 30병상 규모의 종자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3030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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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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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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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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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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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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