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지난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2015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 축제’에 참가해 난청으로 소외된 노인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스타키보청기를 기증했다.
2015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 25개 구청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견연예인, 가수, 코미디언, 국악 대중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소속된 사회봉사 단체 ‘한국연예인 한마음회’(회장 권성희)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
스타키코리아는 약 5000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과 함께 난청으로 소통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스타키보청기를 기증했다.
심상돈 대표는 “스타키코리아는 노인들을 비롯한 소외된 난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삶의 활력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