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세원셀론텍, 중남미 4개국에 재생치료재료 수출

34억원 규모 리젠그라프트 4개 품목 공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6-25 12:33:58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파나마 소재 의료기기 수입유통사 설라이프(Surlife)와 바이오콜라겐 기술기반 재생치료재료 ‘리젠그라프트’(RegenGraft) 4개 품목을 중남미 4개국에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최소발주수량(MOQ) 보장기준 305만 달러(한화 약 34억원) 규모의 리젠그라프트 4개 품목을 멕시코·칠레·콜롬비아·파나마 등 중남미 4개국에 2018년 6월까지 3년간 공급하는 것.

특히 멕시코를 비롯한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의 세일즈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맺기로 합의한 데 큰 의미가 있다.

세원셀론텍은 중남미 4개국 세일즈 파트너들이 각기 보유한 판매망을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 중대형병원·군병원 등에 ▲카티필(연골)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써지필(생체재료이식용뼈) ▲오스필(생체재료이식용뼈) ▲테라폼(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멕시코 의료기기시장은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규모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관절질환 환자의 치료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출계약을 중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뿐 아니라 지리적 접근이 용이한 거대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은 리젠그라프트의 중남미지역 공략 및 세계시장 수출확대를 목표로 내달 초 멕시코·쿠바 등 중남미 현지에서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