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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시스 저용량 시판 허가 "5세 이상 투여 가능"

"C형간염 환자별 효과적인 이상 반응 관리 기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0:13:37
만성 B,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페그인터페론알파-2에이)' 저용량이 시판 허가를 받았다.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mcg)'이 그것인데 치료 경험이 없고 대상성 간질환이 있는 혈청 HCV-RNA 양성의 만성 C형간염 소아(5세 이상) 및 청소년 환자 그리고 저용량 투여가 권고되는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만성 B형간염 치료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만 투여 가능하다.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은 시린지 타입으로 기존의 180mcg, 135mcg에 이은 새 용량이다.

대한간학회 전대원 교수(한양대학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C형간염 치료는 환자의 증상 및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관리가 중요하다. 페가시스 저용량 제품으로 환자 특성별 효과적인 이상 반응 관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페가시스®'는 성인 환자에서 만성 C형간염 치료시 '리바비린'과의 병용법으로 180mcg을 주 1회 피하주사한다.

유전자 1형 환자는 48주, 유전자 2,3형 환자는 24주 치료가 권장된다.

이상반응으로 용량 조절이 필요한 경우, 투약 용량을 180mcg에서 135mcg, 또는 90mcg까지 감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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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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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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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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