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업체 ‘메디칼스탠다드’(대표 이승묵)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파트너로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메디칼스탠다드가 지원하고 있는 ‘PACSPLUS’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DICOM)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의료영상처리장치 전문 뷰어.
이를 통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임시진료소에서는 선수들의 초음파 및 X-ray 영상을 쉽고 빠르게 판독하고 있다.
임시진료소뿐만 아니라 광주시내 대학병원에서도 PACSPLUS를 통해 선수들의 의료영상을 원격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PACSPLUS는 시스템 안정성은 물론 의료현장에서 의료진들의 빠른 진단을 돕는 판독용 고급기능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최적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브랜드 고취를 위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행사에 적극 참여해 메디칼스탠다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형병원·전문병원에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메디칼스탠다드는 최근 보건소 PACS 교체시장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