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캁타임즈 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 국내 기업 글로벌 도약을 위해 부처 공동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13일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의 수요 기반 정부 지원, 복지부·미래부 공동 지원, 산학연병원 컨소시엄 구성, 토털패키지 지원 등 정부 R&D 사업과 차별화 되는 부분에 대해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 미래전략'(의약품) 핵심 후속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7월 29일부터 신규과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5개 내외(연구지원과제 1개 포함)의 과제를 선정, 3년 간 총 4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www.mw.go.kr),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www.khidi.or.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 R&D 포탈(www.htdream.kr) 및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지원시스템(ernd.nrf.re.kr)을 통해 공동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