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광복절 70주년인 지난 15일에 혈우환우협회의 초청으로 '2015 코헴 여름캠프'에 건보공단 문화봉사단(월급봉투)이 참여해 혈우환우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화봉사단은 2010년부터 매년 혈우환우을 위한 공연을 펼쳐 왔으며 이번 공연은 코엠가족과 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혈우환우를 위한 나눔활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