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케어가 병원 감염관리에 용이한 의료용 카트 신제품 ‘메가드라이브’를 내달 10일 개막하는 K-HOSPITAL FAIR 2015 음압병동 콜라보레이션관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독일 브랜드 BLANCO의 메가드라이브 카트는 손세정제 및 장갑 디스펜서 등 다양한 옵션을 부착할 수 있는 메카클릭 기능이 특징.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를 수상할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퍼시스케어는 메가드라이브와 함께 스마트베드 프리조 ‘WZE133’도 함께 선보인다.
WZE133은 병원동 전동침대로 3개 모터를 통해 등판·다리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간호사 패널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제품 신뢰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분당서울대병원과 인천국제성모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퍼시스케어는 병원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병원 환경 시스템 전문 브랜드로 병원만을 연구·분석하는 병원환경연구팀과 제품개발팀이 유기적으로 조합해 신제품 개발과 치유 환경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병원 특실 시스템은 고급 소재와 마감재로 특실만의 품격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가구· 스마트베드·월케어 시스템을 함께 구성해 보다 효율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치유 환경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