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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길 백성병원장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 등 4명 선정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8-30 11:06:06
백성길 백성병원장이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을 수상했다.

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좌)과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우)가 백성길 원장에게 한미중소병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공동 제정한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5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고 올해 봉사상 수상자 백성길 원장과 공로상 수상자 4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백성길 원장은 백성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2012년), 대한병원협회 부회장(2004년)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했다.

백 원장은 "상의 영광을 숨은 봉사자분들 및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국내외에 의료혜택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로상 수상자는 ▲박정연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학계부문) ▲윤종원 병원신문 기자(언론부문)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언론부문)가 선정됐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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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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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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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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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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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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