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이 오는 1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테크포럼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주요 동향 ▲사물인터넷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동향과 서비스 모델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헬스케어 보안 법률 이슈와 전략 ▲개인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및 센서 기술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마련했다.
서울와이즈병원 김치원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효용과 주요 동향’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효용 ▲실질적 효용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 ▲보험회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입수와 활용을 위한 움직임을 발표한다.
또 LG유플러스 정국상 차장은 ‘사물인터넷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동향과 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사물인터넷·헬스케어 정의 및 사례 ▲국내외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동향 ▲헬스케어 비즈니스 관련 법·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유메딕스 최윤영 이사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헬스케어 프로덕트(구글·애플·삼성 등) 및 센서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 동향을 조명한다.
이밖에 서울의대 최형진 교수는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의료 빅데이터의 특징 ▲의료 빅데이터의 구성 ▲의료 빅데이터 통합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사물인터넷으로 인하여 온·오프라인 경계가 무너지는 헬스케어서비스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별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대응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