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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콜루시드사 차세대 편두통치료 신약 '라스미디탄' 3상 돌입

일동제약, 개발 참여 및 국내 및 아세안 8개국 판권 확보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12:09:18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사(대표 토마스 매터스)의 차세대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 효능시험 및 장기안전성시험에 돌입했다.

'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콜루시드사와 개발제휴 및 국내 ‧ 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편두통치료제이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디탄(ditan)계열의 새로운 약물로, 세로토닌1F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3차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이며, 기존 약제 대비 빠른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보여 차세대 편두통치료제로 기대되는 신약이다.

라스미디탄은 그간의 임상을 통해 기존 트립탄 계열의 약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동계열 약제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 환자들에게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두통 환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깊은 경우가 많은데, 라스미디탄은 빠른 효과는 물론 기존 편두통치료제에서 종종 발생하는 혈관수축으로 인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임상 3상 시험은 FDA의 임상 3상 수행계획 사전평가(SPA, Special Protocol Assessment)에 따라 진행되며, 환자군에는 약물의 효능 및 부작용 해소 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확인을 위해 편두통 증세를 지닌 심혈관질환 환자들도 포함될 전망이다.

또한 장기안전성시험에서는 라스미디탄을 1년 간 투여하면서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장기 관찰하여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라스미디탄이 상용화되면 일동제약은 국내를 비롯해 대만 등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권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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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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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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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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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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