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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테바, 10년만에 등장한 파킨슨병 신약 판매
한국룬드벡과 아질렉트 공동 판매 계약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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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테바(사장 박선동)와 한국룬드벡이 파킨슨병 치료제 '아질렉트(라사길린메실산염)'를 판매한다.
양사는 코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50:50 비율로 '아질렉트' 영업 및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질렉트'는 미국, 캐나다 등 허가를 받아 전세계 파킨슨병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치료제다. 뇌 흑질 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도파민 효력 증강 효과(Enhancement of dopamine activity)'를 통해 치료 효과를 보인다.
국내는 한국룬드벡이 지난해 선보였고 출시 당시 10여년 만에 출시된 새 파킨슨병약으로 주목받았다. 아질렉트 원 개발사는 테바다.
'아질렉트'는 미국, 캐나다 등 허가를 받아 전세계 파킨슨병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치료제다. 뇌 흑질 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도파민 효력 증강 효과(Enhancement of dopamine activity)'를 통해 치료 효과를 보인다.
국내는 한국룬드벡이 지난해 선보였고 출시 당시 10여년 만에 출시된 새 파킨슨병약으로 주목받았다. 아질렉트 원 개발사는 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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