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사례를 토대로 혁신적인 한국형 국민건강케어모델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9일(수) 오후 1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선진사례를 통해 본 미래형 국민건강케어모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홈케어 및 방문간호와 관련해 미국, 캐나다, 스웨덴 및 일본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혁신적인 한국형 홈케어 모델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엘리자베스 메디건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 교수가 '미국 홈케어 모델: 현재와 미래'를 발표하며 아이린 올루비엑 본 캐나다 시니어 디렉터가 캐나다의 홈케어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이어 보건복지부 이상희 요양보험운영과장,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 서동민 교수, 대한간호협회 양 수 제1부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