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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운드 보청기, 지원금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 출시

최대 131만원 지원…병원 방문 통한 전문의 처방 필수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14:59:07
보청기 전문기업 ‘리사운드’(대표 장규환)가 병원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전용 모델 ‘리사운드’(ReSound)를 출시했다.

지원금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 최대 131만 원으로 대폭 인상된 것에 발맞춰 출시됐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전국 종합병원 및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전문의를 통해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며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물론 난청을 가진 일반 사용자도 차별 없이 131만 원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 중 건강보험공단 가입자 및 차상위 계층의 보청기 구매 시 지급되는 건강보험 지원금.

차상위 계층은 지원금의 최대액인 131만 원 전액을, 일반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지원금의 90%인 117만9000원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보청기 처방전과 검수확인서 등 지원금 급여를 위한 필수 서류 발급 순서가 정해진 절차와 다른 경우 건강보험공단의 지원금 적용 심사 과정에서 반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5년에 단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과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 50년을 좌우하는 것이 보청기라는 점에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대폭 인상된 정부 지원금 제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부 지원금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더불어 지원금 절차·적용 여부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보청기 정부 지원금 인상이 보다 많은 난청인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사운드 보청기 장규환 대표는 “보청기 구매 시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라며 “적극적인 병원 방문과 이를 통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만이 보청기와 관련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비용부담 때문에 보청기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에 대폭 인상된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 및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리사운드 공식 홈페이지(http://resoundkorea.com) 또는 리사운드 보청기 고객센터(1577-292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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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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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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