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최근 한국줄기세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년이다.
줄기세포분야 기초학자들과 임상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해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익 교수는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 분야는 세계적인 선두주자"라며 "줄기세포 연구는 기초와 임상 전문가들이 잘 융합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교류와 협동 연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