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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재정지원 사업 혜택-이강현 총장 "국제적 역량 제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08:31:11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는 22일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는 외국 학생의 성공적인 한국 유학생활 지원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의 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위원회에서 1단계 핵심지표 심사,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위원회 심의평가를 통해 인증대학을 선정한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이며 인증대학은 대학알리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시된다.

아울러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의 각종 박람회,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사업대상 선정,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비자발급 심사기준 완화,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최대 강점은 국립암센터의 암 관리 및 연구 노하우를 집적시킨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심도 깊은 교육과정과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베트남, 몽골,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카메론, 르완다 등 11개국 다양한 국적의 우수한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강현 총장은 "이번 인증으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고, 대학원대학의 국제적 교육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성공적인 암 관리 및 연구 노하우를 전수하고 차세대 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암관리정책학과, 시스템종양생물학과에서 매년 석사학위 과정 35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또한 201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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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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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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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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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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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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