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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이란 정부입찰 첫 수주

4억원 상당 헤모글로빈 진단기기 공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11:26:28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그동안 민간부문에만 제품을 공급해온 이란에서 처음으로 정부 입찰계약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바디텍메드는 최근 이란 보건부(Ministry of Health) 산하 IBOT(Iranian Blood Transfusion Organization)가 진행한 입찰 결과 헤모글로빈 진단기기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

IBOT는 이란 내 혈액 유통, 기증자 모집, 줄기세포 연구 등 혈액·수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기관이다.

이번 수주에 따라 바디텍메드는 IBOT에 혈액 내 헤모글로빈 양을 측정하는 장비 ‘Hemochroma Plus’를 공급한다.

이 장비는 2014년 입찰 경쟁에서 전 세계 헤모글로빈 진단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웨덴 ‘Hemocue’사를 꺾고 대한적십자혈액원의 헤모글로빈 진단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1차 공급 규모는 이란에서의 연간 매출 규모와 맞먹는 4억2000만 원으로 첫 정부입찰 수주를 계기로 바디텍메드의 대이란 매출액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재조치 해제로 이란에서의 바디텍메드 제품 수요가 최근 급격히 증가해 올해 10억 원 이상 매출 달성이 확실시 된다”며 “향후 이란이 주요 매출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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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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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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