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지난 20일 폐막한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해 국내를 대표하는 PACS 전문기업 위상을 재확인했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메디칼스탠다드 부스에서는 하루 평균 50여건에 달하는 제품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현장계약 6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에 달하는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KIMES 2016에서 ▲안과(PP Focus) ▲의원(PP Clinic) ▲유방암 진단(PP Mammo QC SW Only) ▲심혈관계 질환(PP Cardiac) ▲이동 검진(PP Screen) ▲방사선종양학과(RT PACS) 등 각 전문과 및 질환별 다양한 PACS 솔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PP Cloud PACS’를 비롯해 영상 검색 및 조회가 편리한 ‘PP Web’도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PACSPLUS Viewer 중 검진판독 전문뷰어 ‘PP Screen’(PACSPLUS Screen)은 동시에 다수의 검사를 조회하고 판독하는 것은 물론 일괄 판독으로 판독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큰 호평을 받았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의료인들이 메디칼스탠다드 제품을 체험했고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의료인들에게 편리함과 효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