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올림푸스한국, 간담췌 수술 정확성 향상 ‘3D 복강경’ 소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학술대회 후원…전시·체험 기회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31 10:50:12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4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4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후원한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간담췌 외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복강경 담낭절제술, 간세포암의 외과적 치료법 등 간담췌 질환과 관련해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주요 외과 제품인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핌푸스 ‘3D 복강경 시스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끝 부분이 상하좌우로 100도까지 구부러지는 플렉서블 스코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또 기존 2D 복강경의 평면 영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입체감과 거리감을 3D 영상으로 구현해 병변 및 혈관 깊이 파악이 쉬워져 혈관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수술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 둘째 날인 2일 낮 12시 40분부터 ‘3D 플렉서블 스코프를 사용한 복강경 간 절제술’(Laparoscopic liver resection using 3D flexible scope)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복강경 생체 간이식 분야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권준혁 교수와 서울대병원 서경석 외과과장이 각각 발표자와 좌장으로 참여해 올림푸스 3D 복강경 시스템으로 진행된 복강경 간 절제술 사례를 소개하고 3D 이미징 기술과 플렉서블 스코프가 실제 수술에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복강경 수술을 통해 환자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고 회복기간을 단축해 국가적 의료비용도 절감하는 최소침습치료는 세계적 트렌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학회를 통해 수술 안정성과 정확성 향상을 돕는 올림푸스 3D 복강경 시스템을 소개하고 특히 생체 간이식과 같은 고난도 복강경 수술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