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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복단지 제2차 입주기업 모집

맞춤형 연구개발 인프라 지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11:05:31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토지분양 필지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입주하고자 하는 의료연구개발 기업 및 기관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첨복단지는 국가차원에서 첨단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연구개발단지로 대구시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105만40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신약·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지원센터와 의약품·의료기기 전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 지원을 위한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를 운영해 의료산업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단지 내 ▲한국뇌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 등이 입주해 있으며 2020년까지 ▲첨단임상시험센터 ▲첨단유전체연구소 ▲식약처 실험동물자원은행 등 다양한 국책기관이 입주해 첨단의료산업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밖에 입주기업의 원활한 연구개발·사업화 지원을 위해 식약처 지원단이 단지 내 상주하며 인허가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입주기업이 소규모 생산시설을 설치·운영해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첨복단지 입주자격은 의료연구개발을 하는 국내외 기업·기관으로 연구인력 3명 이상이 상주해 실험실 등 연구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입주가능 형태는 ▲연구소 건축 토지 분양 ▲한국메디벤처센터 분양 ▲커뮤니케이션센터와 3D융합기술지원센터 렌탈랩이 있으며 입주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입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첨복재단 홈페이지(www.dgmif.re.kr) 공지사항 및 입주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복재단은 대구경북첨복단지입주 의료연구개발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집중해 제품 사업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연구개발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자리 잡아 첨단의료산업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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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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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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