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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의료기기산업 동반성장 협력 모색

‘제1회 한-일 의료기기·제약 공동심포지엄’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6-24 14:34:25
한국과 일본이 의료기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약 분야와 함께 처음으로 한-일 양국 의료기기산업 정책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제1회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한국제약협회(KPMA)·일본제약협회(JPMA)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가 후원했다.

공동심포지엄에는 양국 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기업들뿐만 아니라 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국장급 고위 당국자도 참여해 양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심포지엄 축사에서 “한-일 공동 심포지엄과 같은 양국 협조를 통해 이뤄지는 행사가 앞으로 많이 개최돼 한국과 일본 상호 간 시장 접근성 개선과 의료기술 협력·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한-일 의료기기산업 정부정책과 산업 현장 품질관리시스템 등 상호 간 관심주제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국제교류위원회 ▲보험위원회 ▲윤리위원회가 주제발표를 담당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윤리위원회 백경윤 위원(한국테루모 차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협회 국제교류위원회 김주영 부위원장(GE헬스케어 이사)은 ‘한국의 GMP 규정’을, 이어 보험위원회 이상수 부위원장(메드트로닉코리아 상무)이 ‘한국의 의료기기 보험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리위원회 백경윤 위원(한국테루모 차장)은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및 부정부패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한-일 공동심포지엄은 양국 간 의료기기산업 현황 및 구조 등에 대한 정보 교환으로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서 점차 그 규모와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양국 간 의료기기시장의 원활한 교류 및 만남의 장이 더 확대돼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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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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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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