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가 창간13주년을 맞아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의생명연구원에서 '의료분쟁법 자동개시, 의료계 진전인가 퇴보인가'를 주제로 30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한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및 본지 조광연 발행인을 비롯해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근부회장,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박국수 원장 등이 참석해 해법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