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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출신 공무원 또 다시 복지부 국장 임명
12일자, 이강호 인구아동정책관…곽숙영 감염병센터장 발령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1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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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경제부처 간부가 또 다시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기획재정부 대변인실 이강호 홍보기획단(행시 37회, 부이사관)을 복지부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으로 12일자 대통령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재부 출신 이준균 정책기획관 복귀에 따른 후속 인사로 방문규 차관(기재부 제2차관 출신) 이후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산자부 출신)에 이어 3번째이다.
복지부는 이어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단으로 , 곽숙영 일반직고위공무원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으로 12일자로 임명했다.
이는 기재부 출신 이준균 정책기획관 복귀에 따른 후속 인사로 방문규 차관(기재부 제2차관 출신) 이후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산자부 출신)에 이어 3번째이다.
복지부는 이어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단으로 , 곽숙영 일반직고위공무원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으로 12일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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