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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치료용 의료기기 L’disQ, 일본 수입허가 취득
유럽·미국 등에 이어 5번째 품목 허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01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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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대표 구자교)의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L’disQ‘가 일본 보건당국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이번 수입품목 허가 취득은 2009년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2014년) 브라질(2015년) 멕시코(2016년)에 이어 5번째.
일본 정형외과용 의료기기시장은 올해 기준 약 52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앤아이에 따르면, 2008년 국내 판매허가 취득 이후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L’disQ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디스크 탈출로 발생하는 하지방사통·만성요통 등을 치료하는 1회용 의료기기.
특히 미세전극을 통한 방향제어가 가능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만을 제거할 수 있어 척추치료 정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일본 정형외과용 의료기기시장은 올해 기준 약 52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앤아이에 따르면, 2008년 국내 판매허가 취득 이후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L’disQ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디스크 탈출로 발생하는 하지방사통·만성요통 등을 치료하는 1회용 의료기기.
특히 미세전극을 통한 방향제어가 가능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만을 제거할 수 있어 척추치료 정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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