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가 신규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 ‘온핏’(OnFit)을 런칭하고 유웰니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
환자가 아닌 건강한 일반인의 평소 건강관리를 돕는 유웰니스 서비스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안드로이드 기반 플랫폼과 빅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했다.
온핏은 개인별 기초체력측정 솔루션뿐만 아니라 측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개인별 운동 기록과 관리를 통해 회원의 평소 건강을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혈압계 등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밴드를 통해 개인별 신체 데이터 및 야외 활동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
온핏은 현재 건강보험공단 산하 전국 16개 지사뿐만 아니라 전국 보건소·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현대자동차 등 일반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이 회사 엄태철 대표이사는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향후 의료기관의 진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를 통해 유웰니스 서비스 활용 영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