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립스는 KIMES 기간 내 자사 부스(3층 C홀 #C300)에서 AED 하트스타트 HS1에 대해 구매 상담을 남기거나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6월 30일 구매 계약분까지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필립스 부스나 하트스타트 홈페이지(www.heartstart.co.kr)에서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AED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소생을 돕는 응급의료기기.
심정지는 발생 후 응급조치가 1분 지연될 때마다 환자 생존율이 7~10%씩 낮아지지만 4분 이내 AED와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일반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AED를 구비해 두는 곳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전 세계 100만대 이상 보급된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ED이다.
잡음 없이 명확한 음성 안내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심폐 소생 및 사용 절차를 안내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FDA 승인을 획득해 안전성 또한 입증 받았다.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심정지 환자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Hands-off) 타임’이 8.4초로 미국심장협회(AHA)가 권고한 10초 보다 짧은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수영장처럼 물기가 있거나 공사장·선박 등 바닥이 금속으로 돼 있는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 환자가 발생한 위치 어느 곳에서라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필립스 독자 기술인 ‘스마트 바이페이직’(Smart Bi-phasic) 방식이 적용된 점도 특징.
이 기술은 전기 충격 시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이밖에 1.5kg의 초경량 사이즈로 이동이 편리하고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기기 자체에서 점검하는 기능과 소모품인 패드와 배터리 교체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알람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증기간은 8년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