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이사장 이재태)은 대구시와 함께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 참가한다.
지난해와 같이 코엑스 1층 Hall B·B610에 부스를 꾸린 첨복재단은 ▲종로의료기 ▲유바이오메드 ▲엠포티 ▲로킷 ▲메디칸 ▲아이엠티코리아 ▲메디와이어 등 공동 참가기업 7개사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대구시와 공동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고 첨복재단 의료 R&D 및 입주혜택을 소개하는 한편 의료기업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전국 의료기기업체 약 560곳에 첨복재단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연구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이밖에 16일에는 오후 4시부터 코엑스 311호실에서 입주관련 설명회인 로드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