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서울 강북구 보건소와 함께 자사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및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서울 강북구 보건소에서는 구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필립스는 강북구 보건소와 협의해 해당 프로그램에 음파칫솔 체험 교육을 추가하고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구강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배포하는 검진 결과지에 음파 칫솔 특징을 기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필립스는 소닉케어 키즈 전용 캐릭터와 블루투스 코칭앱 등 다양한 흥미요소로 양치질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성장하는 아이일수록 꾸준한 홈 케어로 치아와 잇몸의 건강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세정력은 물론 흥미요소까지 갖춘 소닉케어 키즈 음파칫솔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3만1000개의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특히 소닉케어 키즈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양치질을 가이드 할 수 있게 개발된 전용 코칭앱은 치과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시간인 2분 동안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