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HIFU 리프팅기기 ‘울쎄라’가 글로벌 시술 건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울쎄라는 2009년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리프팅기기로 출시한 지 8년이 지났음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100만 건의 시술 건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2009년 식약처 승인을 받아 주름개선 및 리프팅기기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멀츠코리아 의학팀 노정임 상무는 “비침습 시술방식의 울쎄라는 자연적으로 콜라겐을 재생해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는 물론 시술 후 회복기간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시술 건수 100만 건 달성은 그 효과와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쎄라가 전 세계 의료진에게 신뢰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초음파 영상기술인 ‘딥씨’(DeepSEE) 기술이 꼽힌다.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시술을 진행하며 울쎄라의 팁이 피부에 닿는 동안 시술에 해당되는 피부층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기술.
이를 통해 의료진은 목표 부위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딥씨 기술은 50개 이상 임상연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발행된 60편 이상 논문 및 전 세계 100건 이상 특허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기록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울쎄라가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고객과 의료진에게 신뢰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선택 받고 있는 울쎄라의 프리미엄 가치에 대해 고객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울쎄라 1백만 시술 달성 축하 캠페인’과 ‘울쎄라 정품 인증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