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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기기 효율적 관리 정보 공유

대한의공협회, 8일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1 1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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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공협회(회장 김묘원)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성·실용성을 고려한 병원 의료기기 효율적 관리(Ⅱ)’를 주제로 성공리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대한의공협회 학술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의공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의공협회 학술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학술대회는 ▲병원 의료기기 효율적 관리 심포지엄 ▲의공학 전공학생부 우수 아이디어 공모작 발표 ▲병원 의공사(ME) 논문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 1부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 사용실적 관리사례(건국대병원 의공학팀 박성수 선임) ▲국내 의료기기 산업현황 및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진흥원 이진수 팀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의료기기 혁신적 장치개발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의공학 전공 학생부 우수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가천대 ‘FOR SENIORS팀’(대상) ▲안동과학대 ‘할 수 있다 팀’(최우수상) ▲울산대 ‘공생 팀’(우수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밖에 3부 의공사 M.E.(Medical Engineering) 논문 발표시간에는 ▲Telemetry System의 효과적 경보전달 및 활용을 위한 Alarm Management system 개발(대상-세브란스병원 의공기술팀 정상훈 의공사) ▲의료기기 유지프로그램 개요와 서비스비용 비율분석에 대한 고찰(우수상-삼성서울병원 의공기술팀 천승민 파트장) ▲3D 프린팅을 이용한 휴대용 주사기 펌프 개발(우수상-서울대병원 의공학과 박성우 의공사) ▲고장유형 분석을 통한 영상의료기기 맞춤형 안전관리(장려상-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최기철 과장) ▲HFO 인공호흡기 관리방안 고찰(장려상-삼성서울병원 정석범 책임) ▲골모세포 배양 실험을 위한 기계적 자극기 개발(장려상-부산대병원 의공학과 조희규 의공사)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대한의공협회 김묘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 병원 의료기기 안전관리와 신뢰성 유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병·학·연 관계자가 모여 다양한 정보와 병원 현장의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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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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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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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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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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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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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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