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스메디컬이 K-HOSPITAL FAIR 2017에서 명품 C-arm ‘SPINEL 3G’를 선보인다.
도시바 OEM 공급을 통해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SPINEL 3G는 C-arm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파트너 기업 ‘Comermy’社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개념 고성능 수술용 디지털 X-ray ‘SPINEL 3G’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1K CCD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넓은 Exposure Range(10mA)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더불어 ▲Smart Foot Switch ▲Single Power Input ▲Back up Fluoro ▲3rd monitor 등을 통해 기존 C-arm 대비 우수한 사용자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DSA ▲Virtual Collimator ▲1/2 dose mode를 통해 환자와 사용자의 불필요한 피폭 선량을 줄이는 저선량을 실현했다.
젬스메디컬 이선주 대표이사는 “2017년 국내외 C-arm 판매 예상 수량은 약 500대로 경기도 성남 제1공장과 베트남 하노이 제2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3개년 계획 중 첫 해인 올해 K-HOSPITAL FAIR 2017에서 C-arm 명가의 진면목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